헥사이노힐, 기술력 인정 받아... 대만 수출컨소시엄서 MOU 2건 체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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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이노힐이 '2025 대만 타이페이 헬스케어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에서 2개사와 MOU를 체결했다.
헥사이노힐(대표 임현태)이 '2025 대만 타이페이 헬스케어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에 참가하여 7곳의 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하고, 2개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은 국내 헬스케어·의료기기 기업의 중화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칭, 1:1 상담, 시장 정보 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헥사이노힐은 컨소시엄에서 저출력 레이저 기반 통증완화 의료기기 페인큐(PainQ)와 코비큐(CobiQ)를 선보였다.
아울러 높은 기술력과 안정성으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시장성·유통 구조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총 2건의 MOU를 체결했다.
헥사이노힐은 대만의 고온다습한 기후 득성으로 비염 유병률이 높고, 가정용 레이저 치료기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어 코비큐(Cobiq)의 시장 적합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이 고령화와 사무직 중심의 인구 구조로 통증 관리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레이저·LED·저주파 복합 기술을 적용한 페인큐(PainQ) 또한 높은 시장성·경재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헥사이노힐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해외 헬스케어 시장 전반에서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