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ainnoheal,Promote the development of home rhinitis device 'cob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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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이노힐은 가정용 비염관리를 목적으로 ‘코비큐(CobiQ)’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헥사이노힐은 관계사인 의료기기 전문 유통 법인 웰라이노코리아가 약 8년여간 비염 환자들에게 내수용 비염 관리기기를 상당량 판매했던 경험을 통해 축적된 비염 관리 기술에 대한 노하우와 고객 니즈, 요구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코비큐’ 개발에 착수했다.
‘코비큐’는 저출력레이저의 광생물학적 작용을 이용해 관리 효과가 검증된 다파장 조합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가시광선 레이저 680nm, 근적외선 레이저 850nm, 940nm를 사용해 비염 치유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헥사이노힐은 비염 환자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착용성을 겸비해 꾸준한 비염 관리가 가능하도록 ‘코비큐’의 기능을 개선했다. 미화성을 고려해 고안한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헥사이노힐 관계자는 “코비큐는 현재 상표출원까지 마친 상태”라며 “모든 비염 환자들이 상쾌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